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부녀회원들은 1월 24일에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마을경로당 20개소, 소외계층 16세대에 쌀80kg 상당의 가래떡을 썰어 마을별 순회하면서 경로당과 어려운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위로.격려 하였다.

 
임하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씩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는 등 경로효친사상 실천의 선구자 역할에 앞장서 왔으며, 마을주민들이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임하부녀회는 불우어르신 발굴과 돌보기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