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면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이 떡 나눔 행사 개최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남)는 7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자 관내 경로당에 정성이 담긴 떡 150세트를 준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임하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국토대청결운동, 헌 옷 수거, 사랑의 김장 및 생필품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순남 부녀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2025-08-08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 ‘사랑담은 한끼식사’나눔 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회장 장미경)는 8월 7일(목) 태화동 복주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담은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회원 10명이 경로당 내에서 카레와 밑반찬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게 진행하며 시원한 실내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이날은 안동중앙봉사회 회원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이난 씨의 흥겨운 공연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미경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
2025-08-08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 ‘사랑담은 한끼식사’나눔 행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회장 장미경)는 8월 7일(목) 태화동 복주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담은 한끼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회원 10명이 경로당 내에서 카레와 밑반찬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게 진행하며 시원한 실내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이날은 안동중앙봉사회 회원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이난 씨의 흥겨운 공연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미경 대한적십자봉사회 안동중앙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
2025-08-08

강남동 생활개선회, 어르신 위한 떡 나눔
입추가 지나며 절기상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 안동시 강남동 생활개선회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해 떡 9박스와 요구르트를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남동 생활개선회는 7일, 관내 경로당 9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동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비, 김장 나눔,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강남동 생활개선회장 이정자는 “입추가 지나도 폭염이 계속되
2025-08-08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만나요’ 사업 시행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김회동)은 8월 7일(목)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옥동 ‘만나요’ 사업을 시행했다. 도원교회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이뤄진 19명의 추진단원이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구입해, 정성을 담아 만든 닭개장 및 밑반찬 3종을 독거노인 및 관내 다문화가정 50가구를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계속된 폭염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옥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
2025-08-08

올여름은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안동시 옥동장(동장 고주희)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수 주째 이어지고 있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 동안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관내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있으며 옥동에는 경로당 17개소를 포함해 40여 개의 시설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고주희 동장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로당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으며,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 누구나 폭염을 피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더위를 식힐 수
2025-08-08

안동 청소년동아리, 사과 디저트로 소방관에 따뜻한 마음 전해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이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일, 안동 산불 진화에 헌신한 지역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동아리 ‘어글리 딸기’가 직접 개발한 사과 디저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안동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사과 오란다 400개와 사과 카스테라 80개를 정성껏 제작했으며, 이를 안동소방서와 용상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들은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소방관분들께 정성이 담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2025-08-08

“송강 아트 버스트” 8월 초대작가 송인영 展 개최
안동의 문화 예술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송강미술관에서 지역 예술가를 조명하는 릴레이 기획전 『송강 아트 버스트 – 이달의 초대작가전』의 다섯 번째 전시로, 한지그림 명인 송인영작가의 개인전『행복, 손끝에서 피어나는 한지의 숨결』을 오는 8월 12일(화)부터 8월 24일(일)까지 송강미술관 별관 갤러리송강에서 개최한다. 8월의 초대 작가 송인영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지그림을 이어오며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대한민국 한지그림 명인이다. 그는 밑그림 없이 오롯이 영감에 따라 작업하며, 두꺼운 합지나 나무 골격 위에 한지를 바르고
2025-08-08

치매예방의 파수꾼, ‘모란뜰 공방’의 선행 이어져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8월부터 용상동 소재 ‘모란뜰 공방’ 원장 이영춘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교실,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교실 등 주요 프로그램에 천아트 미술수업을 연계해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춘 원장은 천아트 작가로, 2018년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등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인지기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공방은 안동시 지정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평소에도 치매 어르신에
2025-08-07

16만여 명이 찾은 ‘월영야행’, 이번 주말은 더욱 찬란하게!
안동 월영교 일대가 관람객의 웃음소리와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8월 1일(금) 개막한 안동의 대표 여름 야간축제 ‘월영야행’은 행사 6일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6만여 명을 돌파하며, 행사 중반을 넘긴 현재도 열띤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동감 있는 야간 콘텐츠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조선 보부상행렬을 생생하게 재현한 ‘월영 보부상(월영장수)’은 행사장을 대표하는 거리 공연으로 떠올랐고, 조선 저잣거리를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