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양승규)는 1월 2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청소 봉사 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구석구석 청소하기 힘든 곳까지 쓸고 닦으며 2010년도의 첫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겨우내 해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구석구석 내집처럼 깨끗하게 청소해준 바르게 살기 회원들에게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승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