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재인)는 2010. 1. 20(수) 마성면사무소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운동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총회를 가졌다.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은 초창기때의 새마을운동정신을 되찾고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위상제고를 위한 초심찾기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 강화, 불우이웃돕기 및 농촌일손돕기의 지속적 추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에 선도적 참여, 주민숙원사업 및 주민 불편사항 적극적 해결노력 등 4대 실천강령을 제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다.

마성면장(여상동)은 “ 우리사회 발전의 일등공신인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요즘에 와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서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새마을단체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장(이경애)은 “결의한 4대 실천강령을 토대로 올 한 해는 지역주민에 인정받는 새마을 단체로 거듭나겠으며, 초창기때의 새마을운동정신을 되찾아서  명실상부한 지역의 리더가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