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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주지 철산 스님은 12월 28일 문경시를 찾아 관내 어려운 시설과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20kg) 10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대승사는 인효마을에 50포를 자체적으로 전달한바 있으며 이번에 기타 어려운 시설과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포를 문경시에 기탁하게 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비록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발길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대승사를 비롯한 모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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