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1월 12일(목), 13일(금), 14일(토) 삼일간 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각 3명의 대통령의 서민적인 인간성과 대통령으로서의 고뇌를 담은「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오후 3시와 8시 총 6회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32분으로 전체관람가이며, ▶12일(목), 13일(금), 14일(토) 각 오후 3시 및 오후 8시 총 6회 상영된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한국전쟁을 전후한 1950년대를 배경으로 모질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가족들이 사랑하면서도 대립하고, 이해하면서도 갈등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경숙이 경숙아버지」가 문희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