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2시 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제일케이블에서 시행하는 문경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산업단지계획 및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하여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은 (주)제일케이블에서는 부지를 90% 이상을 매입하는 등 조성사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마성면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150 여명이 참석하여 산업단지조성사업에 대하여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사업시행자인 (주)제일케이블 김경호 대표이사도 열과 성을 다하여빠른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충북 음성있는 공장을 확장 이전하여 지역 주민 고용창출 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을 주고자 하니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주)제일케이블은 경북도 및 문경시 와 지난 6월 10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9월 29일 산업단지계획승인 관련서류를 경북도에 신청하고 행정 인ㆍ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고 (주)제일케이블의 사업규모는 409,782㎡ 로 총 공사비는 442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