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면농촌지도자회(회장 조상익, 61세)에서는 7월29일(목요일) 10:00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회원가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다짐 및 한마음화합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을 결의하면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환경적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농촌 환경정화로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를 실천하고 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할 선도지도자로서의 의식전환을 통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특히 금년 실천 계획으로 농촌환경과 경관을 해치는 폐농기계, 폐비닐, 농약병, 농약봉지수거 운동으로 지금까지 약 100kg을 수거하였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경관 보존에 솔선수범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한 농업선진화 및 자립 정신 함양을 위하 농업인 의식 선진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

이날 2부 행사로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난타공연과 장기 자랑 및 화합 한마당 회원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일치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