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교승)는 10월 18일 회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봉사회원 연찬회″를 한국  국학진흥원(안동시 도산면)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봉사회(회장 김수자)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산하 조직으로서 도내 시군 여성회원 1,800명으로 조직된 전국에서 유일한 단체이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사랑의 봉사회원들의 사명감을 제고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하며, 연찬회시 우리시 풍천면 김기순씨를 비롯해 바르게살기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이 있고, 국민화합과 봉사회원의 역할, 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방향에 대하여 미오림복지재단 박성옥 원장, 안동대 법대 권영준 교수의 특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