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악시오나 에너지 코리아(대표 알폰소 유스테)는 2012년 12월 17일 오전 10시 영양군청 전정에서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64포(20kg, 3백만원 상당), 라면 76상자(2백만원 상당)를 영양군에 기증,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와 선행을 실천해온 (주)악시오나 에너지 코리아 알폰소 유스테 대표는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받는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악시오나 에너지 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