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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6일, 7일 양일간 재가장애인 대상자 중 고연령 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소외되기 쉬운 재가장애인에게 카네이션과 케잌을 지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경감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바게뜨 안동정하점’에서 카네이션 50송이를 후원해 주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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