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용욱)에서는 다가오는 11월 19일(화)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에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출동 드림봉사단의 일원으로서 마을의 전기안점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5가정에 연탄 2,000장을 나누어 줄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 주최하는 이 자원봉사활동은 어려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이 행사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의 추천을 받아 5가구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 20명이 가구마다 연탄 400장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미약하지만 이번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매년 실천하는 사랑을 보여주는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