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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봉사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본 행사는 군내 5개 읍면 18가구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집집마다 가구당 200장 정도의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불편한 사항을 점검해 주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웃간의 훈훈한 사랑을 전달해 지역 봉사단체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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