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지부 지부장 김준휴외 시·군지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1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안보결의 및 우수지회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을 하고, 국가 안위의 선봉장이 될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참전자 선양활동과 일선에서 회원 복지증진을 위해 고생한 지회장 및 사무국장의 사기진작과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으며, 아울러 엄중한 시기에 안보결의를 다짐하면서, 월남참전자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명예선양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4년 우수지회 시상은 최우수 포항시지회, 우수 안동시, 구미시 지회, 모범회원은 유족회장에 대하여 시상했다.

김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화합과 복지향상, 명예 및 호국선양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