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www.dpak.or.kr)경북지부 개소식이 지난 10일 안동시 태화동 디사협 경북지부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빠르게 진보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는 디지털 사진작가 양성을 지향하는 협회로 현재 전국에서 800여명의 정회원과 다수의 준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전국지부와 해외지부에서 왕성한 사진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개소식을 축하 하기위해 디사협 회장(김희동)이하 서울지부, 울산지부,대구지부, 충북지부에서 지부장 이하 많은 회원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경북지부에서도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경북지부 개소식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개소식이 끝난 다음 전국에서 모인 사진가, 협회회원들은 월영교로 이동하여 인물 모델촬영, 안동다례원에서 다도 시연 촬영, 낙동강 둔치에서 모터패러글라이딩 촬영을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