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5일(목) 도청출입기자단(30여명)과 한나라당 경북도당 관계관(40여명)이 낙동강 사업현장과 낙동강홍보관 관람 등『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현장탐방」은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 이인기 국회의원)에서는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단, 각급 위원장 등 30여명과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추진본부장인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동행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자리로 낙동강 24공구(칠곡보), 30공구(구미보), 32공구(낙단보), 33공구(상주보)현장을 방문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내용 및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탐방을 마친 후 구미 동락공원에 있는 낙동강 홍보관을 관람하였다.
특히 한나라당 경북도당에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성과가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다는 인식에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으며 낙동강살리기사업이 완공 된 후 강 주변지역 개발사업 구상에 대하여도 경북도와 협력하여 예산확보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정치권 인사는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행정기관과 함께 고민하는 것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북도청 출입기자단도 생생한 정보를 현장에서 취재ㆍ보도하기위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지역 현장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확인하였다.
낙동강 22공구(달성보), 23공구(강정보) ,24공구(칠곡보)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내용 및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특강,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현장탐방을 마친 후 구미 동락공원에 있는 낙동강 홍보관을 관람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현장관계자들의 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강 주변지역 주민들로부터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기대와 사업 지원의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역민들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하여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밀착형 홍보를 통한 사업 지지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입체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신문, 방송, 온라인 등 방송매체를 통한 사업홍보는 물론 디스커버리 채널(해외44개국)에 낙동강살리기사업 다큐를 제작 방송하고, 만화제작(수룡 푸름이의 낙동강여행)과 사업의 의문점을 쉽게 해설한「낙동강 10문 10답」을 제작 배부하고 아울러 지역 지도층인사를 중심으로「낙동그랜드 포럼」을 구성하여 특강, 기고, 대담, 현장투어, 연구용역 활동에 참여하며 낙동강 11개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사업 순회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내용 설명과 현장견학을 통한 지역주민의 사업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정당인, 언론인, 공무원, 대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낙동강사업 바로알기 현장탐방」을 실시하여 사업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ㆍ중고생 등 청소년대상「글짓기, 사생대회」등을 통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공감대를 입체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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