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강미아 교수(환경공학과)는 지난 11일 부산 BEXCO에서 ‘WeWe 200회’를 축하하며 공감섹션을 개최했다.

WeWe(Wise edutech Wonderful earth)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200회를 거듭해 오면서 환경 분야의 다양성을 담아 왔다. 1만 명에 육박하는 대한환경공학회의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 모두에게 열려 있는 장으로 비영리법인 「사람과 미래환경」의 인재들이 봉사해 왔다. 「사람과 미래환경」은 안동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 환경 전문가들이 지적성실성을 사회에 내어 놓는 단체이다.

강 교수는 (사)대한환경공학회가 시작한 제1세대 ‘Women environment Wednesday essay’에서 제2세대 ‘Wise edutech Wonderful earth’로 거듭나며 ‘건강한 환경인 육성’에 디딤돌이 되는 창의적 플랫폼을 수행해 왔다.

강 교수는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예비 전문가 그리고 지역 대학의 대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제3세대 ‘Wise environment Wonderful earth(WeWe)’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시공간에 막힘없는 더 넓은 세상에서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으로 WeWe가 활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