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현기)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심태은)·안동과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희정)·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덕헌) 과 안동 및 경북북부지역기업의 창조경제실천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10일에 체결했다.
 
안동대 LINC사업단과 경북도립대학교·안동과학대학교·가톨릭상지대학교는 상호간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동 산학협력 사업, 신기술 발굴 및 개발,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대학교의 강점인 BT.IT.NMT분야와 3개 대학의 보건의료·사회복지 및 축산분야 등을 융합하여 지원함으로 창조경제시대에 걸 맞는 혁신형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안동대 LINC사업단 김현기 단장은 협약식에서“새로운 융합기술의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야말로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고“4개 대학의 축척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례적이고 실질적인 산업의 융합을 위한 기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과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