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창직박람회 행사(12/13 ~ 12/15)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역문화콘텐츠 융복합 포럼은 “미래 지역의 문화적 일자리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2013. 12. 14(토) 14:00 ~ 17:30까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3층 채움에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과 민속학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안동대 LINC사업단 이종기 산학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안동대 LINC사업단 김현기 단장의 개회사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의 축사에 이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지역문화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었다.
 
* 한국창직종합학교 이정원 이사장의 ‘창직이란 무엇인가?’란 발제에 이어
* 안동대 민속학과 배영동 교수의 ‘지역문화 조사연구를 통한 콘텐츠기획의 방향’
* 한국국학진흥원 이상호 소장의 ‘디지털 콘텐츠제작을 통한 문화적 일자리 창출’
* 지역문화관광연구센터 이경환 대표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방향 점검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종합토론에서는 안동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대하여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경북 안동이 한국의 전통문화 산업을 견인하는 본산임을 증명하고, 이런 목표를 이루어 나가도록 치열한 준비를 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있는 포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