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단장 김현기)은 경상북도문화산업협의회와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결성하고, 2013년 9월 24일(화)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8월 20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GCCA)과의 MOU체결이후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내 입주기업 단체인 경상북도문화산업협의회 소속 총 10개 기업체 - 어울누리, ㈜파란프로덕션, 아이엠환경디자인 포함 - 모두와 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GCCA)내 1인창조기업 13개 기업들과도 협약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GCCA)내 입주기업들과 협약을 통하여, 지역내 CT(인문문화 융복합)부문 기업들에 대한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 및 긴밀한 협력체제 인프라를  확충하였고, 이들 기업들과의 후속사업으로는 대부분 신규로 창업된 기업들인 점을 고려하여, 사업 인큐베이팅 및 엔젤투자 지원금 확보지원 등 재무경영기법, 전문인력 양성 협력, 산학기술공동개발, 기술 및 경영컨설팅 및 마켓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업은 안동대학교 재학생의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위한 협력, 전공의 교육과정 도출 등을 통하여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동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은 지난해 2월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5년간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현재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는 안동대를 비롯하여 경북대, 성균관대, 한양대, 연세대, 카톨릭대 등 전국 51개 대학교가 LINC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