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등학교(교장 류득훈)는 지난 4월 2일 실시된 제35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 시 예선대회에서 금상 입상자 2명(안동시 전체 8명 입상자 중)을 배출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신성초등학교는 초등학생(47명), 유치원(14명)의 벽지학교로 과학 교육에 열정이 있으신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신성초등학교는 2013년 BEST 신성교육 실현을 위한 ‘창의 · 인성 날개 다는 재간둥이 5품 짱으로 글로벌 시대 꿈 키우기’ 특색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재간둥이 5품 짱 중의 한 영역인 창의품(학력짱) 영역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이번 시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발명품 대회에 참가한 6학년 강자연, 노민균 학생은 2년전 신현기군이 학생과학발명품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영예를 이어받아 올해에는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