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복지센터는 2010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2. 25(목) 14시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의장, 여성교육 강사, 교육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문경시 여성회관에서는 2.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모집기간 동안 총818명이 여성교육을 신청하여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하여 26개 과목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 또 하나의 도전, 새로운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 2일부터 4개월동안 상반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좌들은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강좌 신설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도깊은 교육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 전시회 개최, 각종 대회 입상 등 여성들의 소질과 전문성을 이끌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여성교육 개강식을 축하하며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문경시 여성들이 항상 자랑스럽고 평생 교육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활용하고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