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 적극적으로 기업체를 유치하는 노력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 투자유치과 권영세(남42,행정7급)씨가 ‘2009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분야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2009년 한해동안 투자유치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공무원을 23개시군의 추천을 받아 그중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며,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중 최우수 공무원에 문경시 투자유치과에 근무하는 권영세씨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는 문경시 투자유치 공무원의 적극적인 공장유치와 행정절차 단축을 통하여 이룬 성과이며, 투자유치 노력에 대한 평가 결과인 것이다.

권씨는 기업하기 좋은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공장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한번에 이행할 수 있는 ONE-STOP서비스 체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왔으며, 기업 유치 의지를 몸소 실천하여 투자유치 일등공신으로 일하여 왔다.

문경시는 적극적인 기업체 유치를 통하여 2009년도에 대성계전(주), 성신RST,(주)럭스코가 준공 및 본격가동 중이며, 공사진도 80%를 보이는 알루텍(주)도 2010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주)제일케이블 이전과 함께 마성면에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중에 있다.

밝아오는 2010년 경인년 새해에 더욱 원활한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이전과 준공소식이 계속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