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의 사회복지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3월 27일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회의와 3월 29일 슈퍼비전 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회의는 드림스타트의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과 건강, 복지, 보육관련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서비스 제공, 정보공유, 네트워크형성 등 연계사업을 효과성 있게 추진함에 있고, 슈퍼비전 운영회의는 집중관리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를 논의하여 전문화된 서비스의 개입과 아동 및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에서는 아동의 건강문제, YMCA,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업무를 추진하였고, 슈퍼비전 회의에서는 고위기 가정과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례회의를 통해사회복지관련 접근 및 보건소의 암 의료비지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입으로 아동의 보육 ? 교육문제, 부모의 구직문제 등을 총체적으로 고민하고 자문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였다.
 
가족복지과장(이용복)은 “지역의 아동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고 후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