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롬은 영주시 문수면 문수농공단지내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직원63명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체로 문경시 가은제2농공단지로 이전?확장 건립될 예정이다.
문경시에서는 지속적인 투자권유로 중견기업체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주)새롬은 부지면적 9,540㎡에 건축면적 4,380㎡규모로 6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3월 4일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3월중 착공, 금년 12월 준공하여 가동할 계획으로 가동 시 기존 인력 20명 외에 추가로 지역근로자 60여명을 고용하여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향후 정상 가동되면 관내 배추 주산지인 농암면과 인근 읍?면지역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원료를 수매할 계획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생산비용을 높게 책정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있어 지역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산?농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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