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는 최근6년간 112세대300여명이 청청문경으로 영농목적과 농촌체류형으로 귀농하여 “인생이모작”을 꿈꾸는 전원생활자가 급격히 유입 되고 있다.

이에따라 맞춤형 귀농.귀촌대책을 수립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문경시 귀농자 지원조례를 제정 하고 귀농자의 편의도모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성욱 문경시 부시장은 2012년 2.23일 시청제2회의실에서 귀농인들과 간담회를 가져 최근  귀농 현황과 시에서 귀농.귀촌 업무를 효율적으로추진하고 있는 행정지원에 대한 안내 및 지원 체계 강화 귀농지원대책T/F팀구성 으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종합상담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한 설명과 귀농인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소득사업.귀농정착지원사업.창업지원사업.귀농상담소운영.주택신축(구입)지원.귀농인 농업인턴사업등 사업비를 지원하여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에 집중 투자하여 귀농 귀촌의 메카로 육성할 방침이다.

주요지원 사업비는 귀농인 정착지원비50백만원 .귀농인 농업창업 지원 세대당2억원. 귀농인 주택신축(구입)지원 세대당40백만원.후계농업인육성200백만원 등이다.

이를위해 문경시에서는 상담센터을 운영 귀농.귀촌자 관련교육전담.작목선택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교육.선도농가 소개등 귀농인의  정보제공 에 적극 활용  할것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된 문경귀농포털시스템(SRPS)을 구축하여 농촌빈집.농지 임대지.영농.문화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데모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