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6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드림스타트 수혜아동을 대상으로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기타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수업은 지명호 강사와 한 첫 수업으로 아동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꿈과 희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악적 재능을 발굴, 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 그 목적이다.
 
김재훈 아동 어머니는“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를 여유로운 주말에 배울 수 있게 되고 또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