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주최)와 한국관광공사(주관)에서 한국과 일본의 관광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국의 주요 관광정책 시행상황과 세계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한ㆍ일 청년시장 영역확대와 미래관광 전문인력 교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한일 대학생 필드트립2007』참가자 25명이 2007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안동시를 방문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안동축제관광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시켜 향후 외국의 관광 주도층을 확보해 해외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필드트립 참가자는 일본 관광학과 대학생 20명과 관계자 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5일 서울을 출발하여 안동 민속 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 및 하회동 탈박물관을 관람 후 경주로 이동하여 9월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한다.

안동시 방문 일정 중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과 상덕사 알묘로 선비문화를, 가장 한국적인 하회마을 관람으로 한국의 미와 전통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해 참가자들이 일본 지역내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홍보하도록 하고 다시 안동을 찾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