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파인토피아 봉화 신활력사업의 홍보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도시민 체험 행사를 운영 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KTF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상운면 하눌리 관음사에서 난 접붙이기 행사 및 춘양면 의양리에서 춘양목 묘목심기 체험 행사를 가진데 이어 26일에는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160명을 대상으로 남한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봉화 낙동강에서 청량산을 배경으로 래프팅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쌍용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05년 12월 10일에도 60여명이 봉화를 찾아 기와에 난 접붙이기 체험 및 두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봉화군은 주5일 근무제 실시와 농촌체험에 대한 도시민들의 수요급증으로「파인토피아 봉화」의 청정한 이미지 확산과 봉화군의 농촌 어메니티를 홍보하고 대형 온라인 쇼핑물과 지방자치단체의 만남을 통해 향후 농산물에 대한 판매유통 및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신활력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고취시키며, 이러한 도시민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FTA협상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에 출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