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면장 이춘연)에서는 소재지의 주택의 도색이 탈색되는 등 침체된 시가지 분위기 개선을 위해 소재지 시가지 정비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도로변 주택 도색실시, 낙후된 건물 철거 및 담장 허물기 등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지역주민들은 시가지의 미관을 해치는 건물과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 시킬 수 있어 추후 관광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바지할거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엄우현 물야면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시가지 정비사업실시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의욕 고취로 물야면의 제2의 도약의 발돋움 할 기반을 마련하였다”라고 말을 더 붙였다.

또한 물야면장은 “이번 물야면 소재지 주택도색 등 시가지 정비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물야면 소재지를 관광 자원화하여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도록 하여 지역경기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