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국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안동에 모여 트랙대회를 즐기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안동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회장 손규한)에서 주관하는『2008 안동 전국동호인대항 인라인트랙대회』가 오는 10월 3일 금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인라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11:00)
전국 1,000여 인라인 동호인들이 44종목에 출전한 이번 트랙대회는 2005년 부터 시작으로 4회째 개최되는 대회로서 올 대회 역시 유아에서 부터 학생, 청ㆍ장년, 실버까지 다양한 연령계층의 동호인들과 클럽에서 활동중인 인라이너들이 대거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대회로 자리 매김하였다.
경기는 경쟁 최강전(남자 500mㆍ10,000m, 여자 500mㆍ6,000m) 동호인 경기(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청년부, 장년부, 실버부, 골든부, 수퍼골든부), 계주(600m 가족계주, 3,000m 혼성계주), 번외경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안동시에서는 전국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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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원봉사 시범마을 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