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30일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대표 김시현)에서는 울산 광역시 동구청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 45명(대표 이순자)와 도농교류 협약 및 사과따기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입암면 방전리는 2005년 선바위 정보화 마을 2006년 농촌건강장수 마을 및 한방 참살이 마을 등으로 지정되어 활동하는 마을로 울산광역시 동구청 여성단체 협의회와의 자매결연식을 통하여 금년 처음 출시되는 친환경오리농법으로 재배한 쌀을 비롯하여 청정사과, 오이, 수박, 고추 등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이 활발하게 판매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앞으로 선바위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이용한 전국의 대도시 소비자와의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산물의 직거래로 농가소득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에 이어 영양사과를 소비자가 직접 따고 시식을 함으로써 영양 사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홍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