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오승희소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4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17일 14:00~16:00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은 씨앗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소비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안동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행사 내용으로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음주운전 안하기 서명”,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119절주캠페인서명운동”음주고글체험, 알코올자가진단, 절주관련홍보물 및 음주일지배부, 판넬전시 등 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음주로 인한 사고, 질병 등 심각성과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시내일원에 전광판, 현수막 게첨, 지역방송에 절주 문구 자막방송, 절주교육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절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