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의 세계화 추진전략에 따른 韓-스타일(6H : 한지, 한글, 한식, 한국음악, 한옥, 한복) 산업육성 문화정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주관하여 『경북한지문화축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 최대의 전통한지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 풍산의 ‘안동한지’ 일원에서 10월 22일(14:00개막식)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한지의 역사 및 전통제조법, 공예기법, 경북 한지문화상품전, 한지생활용품전, 한지체험장, 한지의 응용 등 전통한지의 생활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한지바람개비 만들기, 한지감사편지쓰기, 소원나무만들기, 한지연 만들기, 한지부채만들기, 한지지갑만들기, 한지머리띠만들기, 한지판화 등 한지관련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산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향토산업육성사업단의 개발 제품전도 진행된다.

■ 행사개요
> 시    기 : 2010. 10. 22 ～ 10. 24(3일간)
> 장    소 : 안동한지 일원
> 주    최 : 경상북도, 안동시
> 주    관 : 가톨릭상지대학 ‘안동시 향토산업육성사업단‘
> 주요 행사내용
한지홍보 전시 (한지역사, 제조법, 한지공예기법, 기계한지 전통한지 비교, 국산 닥과 외국산 닥의 비교 등), 도내 한지 생산 현황, 도내 한지문화상품 전시, 생활한지공예 전시, 한지산업의 응용 및 미래
, 한지제작, 한지탁본, 한지소원나무, 한지가훈쓰기,  한지연 만들기, 한지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 국악, 한국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