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방문이 이어지면서 축제가 가진 가치와 신명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


중국 CCTV, 싱가포르 OKTO 방송사, 일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등 4대 신문사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열흘간 3만 8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세계적인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많은 해외홍보대사를 보유하고 있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축제 홍보대사로 지정된 일본 TBC아나운서인 안도리사가 10월 2일 30여명의 일본 관광객과 함께 축제를 찾았다.

2007년 축제 홍보대사로 지정된 안도 리사는 일본 TBC동북방송 황금시간대에 스포츠분야 담당 프로그램과 라디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촉망되는 아나운서로서 2007년 8월 16일 한국관광공사 센다이지사에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안도 리사가 안동시에 홍보대사로 자청한 이유는 본인의 성씨인 안도(安東)가 안동시의 한자어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특별 모객을 통해 1,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다녀간 국제적인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편적인 방문이 아닌 재방문이 이어지면서 축제가 가진 가치와 신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