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석)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소망 등 달기 신청자 접수를 마친 『봉화은어축제 소망 燈』이 축제기간 중 내성천을 가로지른 구름다리위에 많은 참여자의 소망을 담은 글귀가 아름답게 불을 밝히고 있다.

소망문안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예시문을 포함하여 본인이 원하는 문안을 작성하여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으며,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망 燈이 가장 많았으며, 1만원으로 개인의 소망을 기월 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역민의 참여율을 높이고 관광객 입장에서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소망등이 축제장 주변 내성천을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