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에서 운영 하는 경상북도 안동의 새로운 명소 휴그린골프클럽에서 2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철 라운딩을 위한 1박2일 36홀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2013년 2월에 개장한 휴그린골프클럽은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를 표방하며 조성된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의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위치해 있다. 골프장은 18홀 대중골프장으로 안동 도심에 자리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서안동 IC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산림의 훼손 없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벙커와 헤저드를 각 홀마다 적절히 배치하여 라운드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패키지 상품은 12월 28일(토)부터 2014년 2월28일(금)까지 진행하며, 1박2일 패키지는 36홀 라운딩과 조식, 객실 포함 최저 1인 12만7천원에 이용가능하다. 패키지상품의 문의 및 신청은 휴그린골프클럽 예약전화 (☎054-821-8866)로 이용하면 된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휴그린골프클럽은 경북북부지역을 대표할 퍼블릭골프장으로 조성된 곳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