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0년 11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취소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고품격 공연을 2월 11일부터 드디어 오픈 한다.

신묘년 새해에는 시민들의 소원성취와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안동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11년 『새해 음악회』를 2월 11일 19:30에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출연진은 대한민국 소리꾼 “장사익”,사물놀이의 대표 주자인 “김덕수패사물놀이”, 소프라노 김보경과 신도청소재지인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북도립교향악단이 반주를 하며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안동시립합창단이 준비를 하였다.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분위기 쇄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상공인을 위하여 티켓의 40%를 축산농가 및 구제역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며 Again Andong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준비를 하였다.

공연장과 전시실명칭을 2011. 1. 1일자로 대공연장 ▶ 웅부홀 , 소공연장 ▶백조홀 , 1전시실 ▶ 갤러 5 , 2전시실▶갤러리 34 , 3전시실 ▶ 갤러리 35로 변경하여 신도청소재지의 규모에 걸 맞는 전문공연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 따른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