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명나는 탈춤을 만끽하기 위한

신명나는 탈춤의 멋과 재미를 느껴보기 위해 주한외교사절단(대사,부대사 등)가족 50여명이 우리 지역의 관광지를 둘러 보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9월 24일 안동을 찾는다.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문화를 외교사절단에게 소개를 함으로 향후 세계에 안동을 알리는 가교역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진행하게 되는 이번 팸투어는 유교문화박물관을 비롯한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구경하고 만송정에서 별신굿탈놀이 공연 및 장승깍기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등 한지체험을 통한 안동문화의 진수를 즐기게 된다.

이번 외교사절단 팸투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각 대사관을 통하여 직접 신청자를 받은 것으로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신청자가 늘어나, 이러한 현상은 안동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계속에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