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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영양군 선수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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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경북도민 화합의 대축전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행사인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올해 대축전으로 이름을 바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등 영주 일원에서 23개 시?군 9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등 총 22개 종목의 경기로 합기도가 올해 새로 추가되었으며, 영양군은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축구 외 9개 종목 257명의 선수단을 꾸려 참가한다.
영양군생활체육회장(권영택)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그동안 열심히 운동하며 동호인들의 화합을 하는데 의미를 둔 대회인 만큼 즐겁고 신나게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1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하며 지나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시?군 순위 경쟁 없이 종목별 대항전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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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오전 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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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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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오전 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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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영양군 선수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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