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권영택)이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2009년도부터 금년까지 4년 연속 경상북도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목표액 15,843천원을 훨씬 웃도는 29,625천원(목표대비 187%)을 모금하여 경북도내 군부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1월13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7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표창장과 감사패, 리본 및 포상금(3백만원)을 받았다.

적십자회비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모금운동으로서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응급구호활동 등 각종 재난구호활동, 노인ㆍ장애인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성심성의껏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4년 연속 최우수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지역도 과거 태풍 등 재해로 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았던 만큼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적십자사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