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박상도)는 제171회 영양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장의 추진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3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장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시회 휴회 기간 중 3일간에 걸쳐 실시된 것이다.

특히, 영양~석보 간 터널(군도4호선) 설치공사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찢을 듯한 굉음 속에서도 사업장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양군의회(의장 박상도)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별 사업장 방문지(20개소)
 10월 27일 : 수비면(반딧불이 생태숲 조성), 일월면(흥림산 자연휴양림 조성 외 2)
             청기면(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외 1)
 10월 28일 : 영양읍(영양~석보 간 터널(군도4호선) 설치공사)
 10월 29일 : 입암면(자연생태마을조성사업 외 2),석보면(천연기념물 보호사업 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