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자원' (대표 : 김재국)은 11월 14일 14시 연탄 400장을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재성, 민간위원장 박창근)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두 분에게 소중하고 훈훈한 선물로 전달되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안동「동남자원」은 재활용 사업에 종사한 지 30년 동안 얻은 풍부한 경험과 “안전 책임 신속”을 원칙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온 기업이다. 자연의 소중함과 자원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폐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하여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업체이다.

또한 동남자원 김재국 대표는 “사랑의 종잣돈, 사랑의 냉장고, 사랑의 패딩, 나눔 수박” 등 협의체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후원하고 연계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국 대표는“쌀쌀한 날씨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의 소식을 듣게 되어, 연탄을 지정 기탁하게 됐다”라며, “비록 작은 선물일 수도 있지만, 이 연탄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동절기를 훈훈하게 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성 송하동장은“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연탄을 기부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