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옐로카드’지원에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6일 안동시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이태희)를 통해 ‘옐로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하여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할 수 있는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운전자가 어린이들을 쉽게 발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어린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이 기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우리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