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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에 사랑 담아 보훈가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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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20일 수요일 오후 2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이영하)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품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 사랑의 이불은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 일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이불 한 채 한 채에 저희 임직원들의 사랑을 담아왔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온기 속에서 환절기 추위 물리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후원취지를 설명했다. 지난해 관내 보훈가족 25가구에 사랑의 쌀 500kg을 후원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이에 김상출 지청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 무료 건강검진과 보훈가족 후원 등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고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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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오후 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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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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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오후 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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