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장로회 성현교회는 12월 20일 소외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나눔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현교회는 매년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금회 지원된 나눔은 세제, 치약, 라면 등으로 구성된 정성 가득한 생필품 24세트(시가 184만 원)로 무의탁 독거노인 및 조손세대 등에게 전달됐다.

이정화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추운 겨울이 훈훈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정환 송하동장은 “늘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성현교회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송하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