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상열)는 역사적인 도청 이전을 앞두고 도청 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8일 웅도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신도청 청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 행사는 서후면 각 마을 이장 16명이 참여해 도청 신도시와 청사의 여러 시설을 직접 견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서후면 이장협의회는 도청 이전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익한 견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데에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준비한 떡을 전달한다.

  김상열 회장은 “도청 이전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후면민들도 도청 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마을환경정비 등 자율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