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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토론기반훈련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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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5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이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안동시 훈련일정은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기반훈련으로 가상 상황을 "용상터널 내 차량추돌 및 화재발생"으로 설정하고 협업기능별 주요임무와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업체계를 통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0일 오후 2시에는 다중이용시설인 "안동온천스파랜드"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이어서 오후 3시30분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소방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체감형 소소심 체험훈련을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 실시한다.
또한, 재난대응 기관?단체간 협업체계 점검, 재난관리자원 동원 실태, 대응매뉴얼 검토, 문제점 발굴?평가?환류 등을 실시해 실제로 재난 대처가 가능토록 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은 시민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명감으로 각종 재난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이러한 대응훈련 실시와 평시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 며 "시민들 스스로 주변에 위험요인 점검과 제거를 통해 사고와 재난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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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오전 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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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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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오전 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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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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