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사무소가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면사무소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풍천면(풍천면장 김대현)에서는 지은 지 20년이 된 낡은 풍천면사무소를 신도청 이전에 맞춰 리모델링해왔다. 2014년 하반기에는 도색을 했고 이번에 외벽 리모델링과 풍천면홍보광고판을 설치했다.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신도청시대에 맞아 열정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미에서 청사 외벽에 붉은색을 입히고, 청사 정문 우측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을 홍보하는 광고판을, 좌측에는 신도청 청사가 그려진 광고판을 붙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끄는 청사로 변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