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영운) 회원들이 웅도경북 소재지 면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행복안동 3대 실천운동의 일환인 청결안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22일 바르게살기위원 30여 명은 국도 35호선 주변 주요관광지와 농경지 주변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비닐 등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솔선수범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 개막을 위한 범시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서 밝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생활환경 주변 및 농경지 폐비닐, 농약공병 수거 정화활동에 민간단체 회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도 함께 홍보했다.

황영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도청시대 성공적인 개막은 물론 청결안동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절기 ‘내 집 앞 눈 내가 쓸기' 등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면민 청결운동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